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티스(Project Moon 세계관) (문단 편집) ==== 상(上) ==== K사 둥지 한복판에서 날뛰는 환상체를 막자고 하는 히스클리프에 반대 의견을 낸다. 베르길리우스는 소란이 해결된 후에 돌아오라고 했지 딱히 우리가 나서라고 한 게 아니라고 말하고선, 죽음을 겪을수록 전투의 효율이 떨어지기에 굳이 임무와 관련 없는 일에 목숨을 저당잡힐 필요 없다고 주장한다. 그 후 앞에서 사람이 죽어나가고 있다며 이의를 다는 싱클레어의 말에는 [[패드립|죽을 때마다 부모나 찾던 울보가 희생을 자처할 줄은 몰랐다며,]] 이젠 죽는 게 우습냐고 비꼰다. 하지만 자신의 의견과 다르게 단테는 환상체를 막자는 판단을 내렸고, 이에 불만이 있는 듯한 낌새를 내비치면서 다른 누구도 아닌 관리자님을 위한 결정이었다고 말한다. 동랑의 연구소가 습격을 받았을 때는, 수감자와 단테 자체가 예기치 않았던 손님이라 단테가 전장에 너무 가까이 있어 자신도 휘말리겠다며 잠시 떨어지려고 하자 K사 재생 드론이 [[독전대|전장 이탈자로 간주하여 단테를 적대 개체로 취급하여 공격하는데]], 이를 이스마엘이 단테를 감싸고 대신 맞자 단테 대신 자신이 맞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후 직원들에게 따지고, K사의 드론에 [[즉결처분]] 기능이 있다는 걸 듣고 예로부터 탈영이 문제였다며, 효과적이라고 말해 평시에 이러냐며 발끈하던 [[그레고르(Project Moon 세계관)|그레고르]]의 신경을 긁는다.[* [[프래깅|원래 효과가 없는 게 정상이지만]], 도시가 돌아가는 꼬라지를 생각하면 어차피 깃털들의 충성심은 마이너스를 찍었을 게 뻔하니 전근대처럼 전투를 강요하고 거부하면 죽이는 것으로 보인다. ] 이후 로보토미 지부로 들어가서는 란을 만나고 폭발이 일어날 때 미리 그곳에서 거리를 둔 것과, K사의 재생 앰플을 맞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 장미스패너 공방과 [[슈렌느]]를 배신자로 판단하고, 같은 생각을 품은 듯한 뫼르소에게 의견을 물어 동조를 끌어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